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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파트 3.3㎡당 분양가 3134만원…작년보다 17% '쑥'

HUG, 8월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발표
서울-경기-대구-충남-전남 등 신규분양가 큰폭 올라

입력 2021-09-15 17:52 | 수정 2021-09-15 18:00
지난달 서울 민간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3134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7%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8월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의 3.3㎡당 분양가는 전월대비 3.1% 상승한 3134만원으로 조사됐다. 전년동월과 비교하면 17.3% 상승했다.

전국 민간아파트 3.3㎡당 평균분양가는 전월대비 0.1% 오른 14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동월과 비교해서는 11.5% 오른 수치다.

서울과 경기, 대구, 충남, 전남 등의 신규 분양가가 전월보다 높아짐에 따라 평균 분양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전월대비 0.7% 상승한 1978만원으로 나타났고 5대 광역시 및 세종시는 0.5% 하락한 1386만원으로 조사됐다.

HUG가 발표하는 월별 평균 분양가격은 공표직전 12개월 동안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사업장의 평균 분양가격을 의미한다.

지난달 전국 신규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1만1378가구로 전년 동월(1만6314가구)대비 4936가구 감소했다. 이중 기타지방 신규분양이 5020가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수도권은 5003가구, 5대 광역시 및 세종시는 총 1355가구가 신규 분양됐다.
송학주 기자 hakju@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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