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금 조달 목적올해 들어 8번째 유상증자
  • 토스증권이 15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올해 들어 8번째 유상증자다. 

    토스증권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15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구주주를 대상으로 오는 17일 청약을 진행하고 납입일은 23일이다. 

    이번 납입까지 마치면 토스증권의 자본금은 1305억원으로 늘어난다. 지난해 본인간 획득 당시 자본금은 320억원 수준이었으나 단기간 자본 확충을 이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