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LIFEPLUS TDF, 최상위 성과에 연말정산 세액공제까지오는 27일까지 기존·신규 회원 대상 6000원 투자지원금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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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자산운용은 연금저축펀드를 만드는 편리한 방법으로 펀드 직판 앱 '파인'을 이용하는 것을 17일 제안했다.

    연금저축계좌는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에서 만들 수 있다. 은행에서 만들 경우 연금저축신탁, 보험사에서 만들 경우 연금저축보험, 증권사에서 만들 경우 연금저축펀드라고 부른다. 이중 연금저축펀드의 경우 주식과 펀드 상품을 자유롭게 담을 수 있으며 연말에 한꺼번에 불입하더라도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인을 통해 연금저축계좌를 만들 경우 은행 계좌와 한 번만 연결시켜 놓으면 이후부터는 비밀번호만으로 편리하게 은행 계좌와 연금저축계좌 간 입·출금이 가능하다.

    한화자산운용의 타겟데이티드펀드(TDF) 시리즈인 '한화 LIFEPLUS TDF'를 시중에서 가장 저렴하게 투자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파인은 펀드 판매수수료를 받지 않고 업계 최저 보수로 8개의 일반펀드와 5개의 연금펀드를 제공하고 있다.

    TDF는 연령과 생애 주기에 따라 위험 자산의 비중을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펀드다. 예를 들어 2050년 은퇴가 예상된다면 위험자산인 주식의 비중을 높이고, 2025년 은퇴가 예상된다면 안전자산인 채권의 비중을 높이는 방식이다.

    한화 LIFEPLUS TDF는 미국 JP모건과의 자문을 통해 다양한 투자 노하우를 활용했다. 추가 수익이 가능한 자산은 액티브 운용 전략으로 적극적 수익을 창출하고, 추가수익의 기회가 적은 자산은 패시브 운용 전략으로 비용을 최소화해 투자효율을 높였다. 

    또 해외 주식 자산에 대해서는 환노출을 실시하고 해외 채권은 환헤지를 실시, 효과적인 환위험 관리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했다.

    한화 LIFEPLUS TDF는 국내에 설정된 TDF 중에서는 최상위 수준의 성과를 시현하고 있다. 한화자산운용은 KG제로인이 선정한 2020년 TDF 우수 운용사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화 LIFEPLUS TDF 2050은 연초 이후 15.41%, 설정 이후 27.83%(Class S 기준)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연금펀드 외에도 8개 일반펀드에도 투자가 가능하다.

    한화글로벌언택트는 글로벌 증시에 상장된 언택트 테마의 선두적인 기술기업, 공급체인(supply chain)의 우량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연초 이후 11.75%, 설정 이후 35.15%(Class S 기준)의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한편 파인은 오는 27일까지 기존 회원과 신규회원 모두에게 6000원의 투자지원금(투자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