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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서울권역 주택공급 촉진 대책회의 개최…올해만 2만가구 공급

서울권역 주택공급 확대와 조기공급 촉진을 위한 현장 행보 강화

입력 2021-09-17 15:24 | 수정 2021-09-17 15:37

▲ 김현준 LH 사장이 구리갈매역세권과 태릉CC 사업현장을 점검하는 모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7일 주택공급 및 공공택지 개발 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구리갈매역세권과 태릉CC 사업현장에서 서울권역 주택공급 촉진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집값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무주택 국민과 실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주택을 신속히 공급하기 위해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주택공급 조기화 대책 마련 등을 위해 개최됐다.

LH 서울지역본부는 올해 공공분양과 공공임대 아파트 9000가구, 하남교산 등 3기 신도시 사전청약 1만1000가구 등 2만가구를 공급한다. 내년 이후에는 3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연차별로 총 10만 가구에 달하는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날 주택공급 상황 점검과 더불어 LH 서울지역본부 차원의 다양한 주택공급 활성화 대책을 논의했다. 우선 분양주택 공급물량이 남아있는 사업지구에 역량을 집중해 당초 예정시기보다 조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사업일정을 조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용도가 정해지지 않고 보유 중인 유보지를 공동주택용지로 전환해 내년에 조기 공급하는 방안도 검토했다. 장기간 미매각된 의료시설 등 특정 용도의 토지를 현 수요에 맞게 주거용으로 변경해 공급하는 것도 정부와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김현준 LH  사장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LH가 갖고 있는 모든 역량을 쏟는 것이 국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진정한 혁신"이라며 "주택공급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정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사업별 현안 해결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송학주 기자 hakju@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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