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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도 호캉스… 숙박앱 예약 93% ↑

'분리된 공간·안전한 휴식' 선호
'막힘없는 추석'… 야놀자, 도심 호텔 기획전
여기어때, 호캉스 '최저가 챌린지'

입력 2021-09-19 06:00 | 수정 2021-09-19 08:56

▲ 야놀자, 여기어때 ⓒ각 사

추석 연휴 숙박앱 예약이 크게 늘었다.

고향과 친지를 찾는 귀성 보다 도심에서 스테이케이션을 즐기거나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아진 탓이다.

특히 분리된 공간에서 안전한 휴식을 꾀하는 추세가 늘면서 특히 도심 호캉스가 많아졌다.

여기어때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숙박 예약은 지난해보다 93% 증가했다.

연휴 활용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4명 중 1명은 호캉스를 꼽았다. 이유를 묻는 질문에 호캉스 응답자 71.3%는 '분리된 공간(룸)에서 안전한 휴식을 위해서'라고 답했다.

숙박앱들은 고객들의 트렌드 변화에 따라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야놀자는 오는 25일까지 국내 숙소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쿠폰 제공한다. '막힘 없는 추석'을 콘셉트로 도심 속 호텔 기획전과 인기 풀빌라와 펜션 기획전도 함께 진행한다.

여기어때는 호캉스 및 펜션, 캠핑 숙소를 모아 '최저가 챌린지'를 벌이고 있다.

총 20만원의 쿠폰 세트와 1000개 숙소 최저가, 10% 추가 할인을 덧붙인다. 특급 호텔은 공동 구매 할인과 9900원 럭키백 판매 행사도 준비 중이다.

김용경 여기어때 브랜드실 실장은 "코로나19 전후로 명절 연휴를 즐기는 방법이 크게 달라졌다"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분리된 공간에서 안전하게 휴식을 즐기려는 경향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박소정 기자 sjp@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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