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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버블' 기지개… 아시아나 사이판行 예약 1000명 돌파

연휴 탑승률 85%… 역대 최대치
연말 운항 예약 증가세

입력 2021-09-23 10:36 | 수정 2021-09-23 10:44

▲ ⓒ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의 사이판행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 예약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추석 연휴 탑승률은 85%로, 제도 시행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연휴 기간 사이판 항공편(18일 운항) 탑승률이 85%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총 탑승객 150명 중 95% 가량이 패키지 여행객으로, 트래블 버블 제도 시행 후 최대 수치다.

아시아나항공은 연말 운행 건까지 1000명 이상의 예약을 유치했다. 7~8월 트래블 버블 여행객 수요가 한 편당 10명 이하였던 것과 비교해, 추석 이후 매편 100명 이상의 예약을 기록 중이다.

트래블 버블 여행객은 북마리아나 관광청의 지원에 따라 사이판 도착 후 켄싱턴 리조트에서의 5일간 숙식 비용과 현지 PCR 검사 2회 비용을 전액 지원받는다. 

사이판 여행 중 코로나19 확진시 치료 비용도 전액 지원받는다. 사이판 내에서 사용 가능한 250달러 이상 바우처 제공 등 여행 비용 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사이판 정기 노선을 주 1회 운항 중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국내 백신 접종률 증가에 따른 여행 심리의 회복 기조에 맞추어 국제 여객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며 “사이판행 예약률 증가에 따라 관광상품 확대 및 중·대형 기종 운항 검토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희진 기자 heejin@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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