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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가상화폐 거래소 24곳 신고 완료

ISMS 받은 거래소 29곳 중 지갑‧보관업체는 9곳
시장점유율의 99.9% 제도권 편입, 3개월 내 수리

입력 2021-09-24 20:38 | 수정 2021-09-24 20:45

▲ ⓒ뉴데일리

특정금융거래정보법(특금법) 유예기간이 끝나면서 가상자산 사업자의 금융당국 신고 접수가 24일 마감되는 가운데 24개 거래소가 신고접수를 완료했다.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는 24일 오후 6시30분 현재 33개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한 신고 접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거래업자 24개사, 지갑서비스업자·보관관리업자 등 기타 가상자산사업자 9개사다. 

29개사의 시장점유율은 전체 가상자산 전체 체결금액의 99.9%에 이른다.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접수는 이날 자정까지 진행된다.

FIU는 가상자산 거래업자의 경우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한 29개사 모두 신고접수를 할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ISMS와 실명확인 입출금 계좌를 획득한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4개 거래소는 신고를 마쳤으며, 이중 업비트만 유일하게 신고가 수리됐다. ISMS만 획득한 25곳 중 20곳은 신고접수를 완료했으며 5곳도 자정 전까지 신고 서류를 접수할 예정이다. 

FIU와 금감원은 3개월 이내에 심사해 수리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며, 신고수리가 된다면 정상적으로 영업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외 가상자산 지갑서비스업자, 가상자산 보관관리업자 등 기타 사업자의 경우 ISMS 인증을 획득한 14개사 중 9개사가 신고접수를 완료했다.

가상자산 사업자는 사업자 신고를 하지 않으면 이날 이후 가상자산 영업을 종료해야 한다.
이나리 기자 nalleehapp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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