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2대가 동시에 맥드라이브 이용 가능새로운 형태의 ‘탠덤 드라이브 스루’ 국내 최초 선봬비대면 채널 선호 및 친환경 트렌드 반영한 신규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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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는 국내 최초로 ‘탠덤 드라이브 스루(Tandem DT)’를 도입한 신규 매장 ‘경기광주DT점’을 10월 1일 오픈한다.

    ‘탠덤 DT’ 방식을 도입한 최초의 신규 매장으로, 그동안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한 차원 높은 수준의 DT 서비스를 제공한다는게 맥도날드측 설명이다. 

    맥도날드가 이번에 선보인 ‘탠덤 DT’는 2대의 차량이 동시에 맥드라이브를 이용할 수 있다.  최소한의 대면 접촉을 통한 고객 안전은 물론, 더욱 빠른 속도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했다.

    맥도날드의 다양한 친환경적 노력도 엿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맥카페의 커피박(粕)을 활용해 만든 안전 난간을 새롭게 도입했다. 

    환경 오염과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맥카페 커피를 추출하고 남은 찌꺼기인 커피박을 20% 함유한 친환경 합성 목재를 활용해 안전 난간을 만들었다.

    또한 종이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디지털 메뉴 보드를 DT주문 라인에 설치하고, 건물 외장재에 무한 리사이클링이 가능한 친환경 알루미늄 우드 강판을 함께 사용하는 등 매장 설계 단계에서부터 친환경적 요소를 적극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