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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3'의 진화… 주유도 편의점 결제도 카페이로

점점 편하게, 점점 젊게
모빌리티 커머스 플랫폼 오윈(Owin)과 협업
2022년형 XM3에 인카페이먼트 기능 적용

입력 2021-10-14 01:00 | 수정 2021-10-14 01:00

▲ 르노삼성이 2022년형 XM3 등에 인카페이먼트 시스템을 도입했다. ⓒ르노삼성

최근 자동차의 디자인과 기술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운전자의 편의를 돕는 기능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차량 내 간편결제 시스템인 인카페이먼트(In-Car Payment) 기능을 적용해 운전자를 위한 편의사양을 강화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은 올해 모빌리티 커머스 플랫폼 오윈(Owin)과 협업해 XM3 2022년형 등 자사 모델에 인카페이먼트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지커넥트를 통해 업데이트를 하는 방식인 인카페이먼트를 통해 운전자들은 주유소와 편의점을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운전자는 GS칼텍스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을 때 차에서 주문하고 결제한 뒤 비대면으로 주유할 수 있다. CU편의점에서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필요한 물건을 주문하고 결제를 하면 해당 편의점에서 차를 세우고 가져오기만 하면 된다. 배달료를 지불하면 차 안에서 물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시동과 공조시스템을 원격으로 조절할 수 있는 기능도 가능해졌다. 더운 여름에는 미리 차를 시원하게 만들어 놓은 뒤 탑승할 수 있고 추운 겨울에도 타자마자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최근 들어 차량의 디자인과 주행 성능, 가격만 보고 내게 맞는 모델을 고르는 시대가 지나가고 있다”면서 “자신에게 필요한 편의사양이 들어갔는지가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이 속속 도입하고 있는 인카페이먼트는 자동차를 한 단계 편리하고 젊게 변화시키고 있다”면서 “르노삼성도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콘텐츠 측면에서 인카페이먼트 도입을 추진했으며, 점차 서비스 가능 영역을 넓혀 다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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