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선임비용 특약 보장범위 확대오프라인 가입 대비 5% 할인 혜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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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화재가 자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에 가입한 고객이 35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지난 2010년 업계 최초로 인터넷 전용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을 출시했으며, 2016년 10만명, 2019년 20만명을 넘어섰다.

    운전자보험은 각종 자동차 사고와 관련된 비용손해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시 ▲운전자 벌금(대인/대물)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선임비용 등을 보장한다.

    특히 지난 9월에는 변호사선임비용 특약의 보장범위를 확대했다. 검사에 의해 약식기소되거나, 약식명령결과에 불복하고 정식재판을 청구하는 경우에도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은 오프라인 대비 보험료가 합리적인 장점도 있다. 자사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가입할 경우 매월 5%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