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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2940억에 인터파크 품었다… 해외 여행시장 정조준

여행·공연 등 인터파크 사업부문 지분 인수

입력 2021-10-14 16:34 | 수정 2021-10-14 17:30

▲ ⓒ야놀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인터파크를 2940억원에 인수했다.

야놀자는 여행·공연·쇼핑·도서 등 인터파크 사업부문에 대한 지분 70%를 획득했다.

이번 인수로 야놀자가 해외 플랫폼 기업들이 잠식하고 있는 해외 여행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으로 전망된다.

야놀자 관계자는 "해외 여행 수요에 선제 대응은 물론, 글로벌 여행시장에서 한 단계 진일보할 수 있는 성장엔진을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인수로 국내외 여가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고도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국내 여행업계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및 지원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그 동안 야놀자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 as a Service) 기술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펼쳐왔다. 이번 인수로 야놀자는 해외 여행 플랫폼들과 SaaS를 상호 연계하는 등 고객 사용성 측면에서 보다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박소정 기자 sjp@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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