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관광촉진 웹드라마 ‘정답을 찾을 수 없습니다’ 29일 방영수출 다큐멘터리 ‘코리안바이브: 글로벌 셀리스트’ 28일 방송메타버스 예능 ‘가상세계지만 스타가 되고 싶어’ 29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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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ENM 다이아 티비가 웹드라마·다큐멘터리·예능 등 장르 다변화를 통해 제작 역량을 고도화 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이아 티비는 아리랑TV와 함께 성장로맨스 웹드라마 ‘정답을 찾을 수 없습니다’를 29일 선보인다. 국내 7개 지역 관광지를 배경으로 촬영해 해외 한류 팬들에게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알릴 예정이다. 아리랑TV를 비롯해 말레이시아와 싱가폴의 방송사 아스트로 리아(Astro Ria), 동남아의 OTT플랫폼 비유(VIU), 패스트 TV 등과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방영돼 콘텐츠 확산에 파급력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기획하고 스튜디오 다이아가 제작한 청년 수출 도전 다큐멘터리 ‘코리안 바이브: 글로벌 셀리스트’가 28일 방영을 앞두고 있다. CJ ENM의 케이블 방송 채널 다이아와 글로벌 OTT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 볼 수 있다. 다이아 티비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6월부터 글로벌 커머스에 특화된 인플루언서 육성에 나서는 등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CJ ENM의 OTT 티빙과는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를 제작했다. 메타버스 추리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가상세계지만 스타가 되고 싶어’가 29일부터 티빙을 통해 방영된다. 스타들이 메타버스 공간에서 가상 인물이 되어 매력을 어필하고 다른 플레이어의 정체를 맞추는 작품이다.

    홍준기 스튜디오 다이아 팀장은 “기존 유튜브용 오리지널·브랜디드 콘텐츠 제작을 뛰어넘어 멀티플랫폼, 멀티장르로 제작역량을 고도화해 다양한 고객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작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