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 가입 서비스 및 다양한 할인 혜택 주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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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손해보험이 자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누적 가입자수가 지난 9월말 기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15% 성장한 수치로, 회사 측은 온라인 및 전용앱 구축으로 보험 가입 절차가 간편해지고 할인에 따른 고객 혜택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해석했다.​​

    특히 ▲마일리지할인특약 ▲블랙박스장착할인특약 ▲티맵안전운전할인특약 ▲대중교통이용할인특약 ▲걸음수할인특약 등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외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오프라인 대비 평균 17.3%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으며, 최근 3년 연속 무사고인 경우 최대 13%까지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