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로니와 고소한 치즈 2종 섞어 카이옌 페퍼와 매콤한 치킨 패티까지오는 28일부터 한달 한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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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맥도날드는 맥앤치즈를 활용한 ‘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는 마카로니와 치즈를 섞어 버무린 미국 대표 간식 맥앤치즈에 한국인이 사랑하는 매콤함을 더한 메뉴다.

    특맥앤치즈에는 탱글한 식감의 마카로니와 꾸덕한 체다 치즈, 담백한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풍성하게 넣었다는게 맥도날드측 설명이다. 여기에 알싸한 고추 맛의 카이옌 페퍼와 매콤한 시즈닝의 100% 닭가슴살 치킨 패티를 더했다.

    이 외에도 생양파, 베이컨으로 감칠맛까지 한층 끌어올렸다고 게 회사의 설명이다. 

    ‘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는 28일부터 11월 24일까지 약 한 달간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단품 6200원, 세트 75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맥런치 세트 가격은 6800원이다.

    맥도날드는 ‘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 출시와 함께 ‘맥도날드 소울트립’을 주제로 한 TVC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