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낚시 골프 캠핑 차박에 '딱'2030 티볼리, 3040 코란도 제격렉스턴 4060 사로잡아
  • 올 뉴 렉스턴 모습. ⓒ쌍용차
    ▲ 올 뉴 렉스턴 모습. ⓒ쌍용차
    코로나19 이후 자동차는 모든 세대에서 나만의 공간을 제공하는 여행 이동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쌍용차는 2030 ‘MZ’ 세대부터 4060 ‘AZ(아재)’ 세대까지 아우르는 SUV 라인업으로 고객 선호도를 높인다는 목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캠핑, 차박 등 장거리 여행부터 도심 속 드라이빙까지 전 세대가 선호하는 여행 트렌드를 위한 SUV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쌍용차는 우선 ‘올 뉴 렉스턴 마스터’가 이동량이 다른 세대에 비해 월등히 많은 40대에서 60대 운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고 강조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안정적 주행성능, 최신 편의사양으로 각 지역의 관광지, 휴식공간 등을 편하고 안전하게 주행하도록 도와준다. 

    국내 최정상급 첨단 주행안전 보조 시스템 딥컨트롤(Deep Control)’과 능동형 주행안전 보조기술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이 적용됐다. 운전자는 고속도로는 물론 일반도로에서도 앞 차량과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차로 중앙을 따라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다. 
  • 쌍용차가 3040 고객에 추천한 '코란도 R-PLUS'. ⓒ쌍용차
    ▲ 쌍용차가 3040 고객에 추천한 '코란도 R-PLUS'. ⓒ쌍용차
    후진 시 조향 연동 다이내믹 주차 가이드, 후방 장애물 감지 정보, 후측방 접근 경고 등을 표기해 운전자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리어 와이드 뷰 시스템은 주행을 끝내는 순간까지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여준다. 

    쌍용차는 30대와 40대 고객에게 ‘코란도 R-PLUS’를 추천했다. 어린 자녀들과 함께 낚시나 캠핑 등 레저 생활과 도심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패밀리카라는 설명이다. 

    특히 551ℓ의 적재공간에는 골프백 1개, 캐디백 2개를 넉넉하게 실을 수 있어 부피가 큰 캠핑용품이나 낚시용품을 비롯해 유모차 등의 아기 용품을 실을 수 있다. 동급 최장 앞뒤좌석 간격으로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갖춰 가족이 모두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2.5단계 수준의 반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딥컨트롤 시스템은 온 가족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목적지까지 안내한다. 또한 ▲안전 하차 경고(SEW) ▲안전 거리 경고(SDW) ▲앞차 출발 경고(FVSW) ▲후측방 접근 충돌 보조(RCTA) 등의 기술력은 운전자와 가족을 위한 안전한 주행 능력을 갖췄다. 

  • MZ세대에 적합한 '티볼리 업비트' ⓒ쌍용차
    ▲ MZ세대에 적합한 '티볼리 업비트' ⓒ쌍용차
    감성을 중시하고 프라이빗 공간을 선호하는 2030 MZ세대에는 '티볼리 업비트'가 적합하다고 조언했다. 커넥티드 서비스로 MZ세대가 선호하는 장거리 여행을 감성 넘치고 편안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 서비스 ‘인포콘(INFOCONN)’이 핸들의 음성인식 버튼 하나로 간단하게 실행되는 음성인식 모드는 주행 시 운전자의 부담을 덜어준다.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효율적인 길로 안내하고 날씨에 따라 차량 내부 온도 조절, 차량 문 열고 닫기, 경적 및 비상등 제어가 가능하다. 

    스마트폰과 연동해 음악, 인터넷 검색, SNS 등을 이용해 여행 내내 한층 더 편안하고 즐거운 드라이브를 제공해준다. 아울러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를 지원하며, 와이파이 양방향 풀 미러링을 이용해 AVN과 클러스터를 동시에 연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