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던킨, 감성 캠핑 ‘스토리지 박스’ 출시공차코리아, 패션 브랜드와 굿즈 선봬롯데백화점 1~10월 캠핑용품 관련 매출 6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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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업계 캠핑 굿즈 열풍이 계속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의 던킨은 캠핑 전문 브랜드 브루클린 웍스와 협업한 두 번째 굿즈 스토리지 박스를 선보인다.

    오는 12월 6일 출시되는 던킨의 스토리지 박스는 캠핑 등 야외 활동은 물론 감성적인 인테리어 연출에도 어울리는 수납 박스다. 간단하게 접고 펼칠 수 있는 형태로 이동이 쉽고, 20L의 사이즈로 다양한 캠핑 용품을 담아 이용할 수 있다.

    박스의 뚜껑을 덮으면 테이블로도 사용 가능하다. 제품 상단의 버튼을 사용해 뚜껑을 고정할 수 있어 물건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던킨의 스토리지 박스는 아이보리와 탄 색상 2종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앞서 던킨은 하이브리드 캠핑 브랜드 브루클린웍’와 손잡고 캠핑 와인글래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스테인리스 소재이면서, 와인 컵과 손잡이 부분을 조립할 수 있어 휴대성도 갖췄다. 매끈한 곡선이 돋보이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감성을 더했다.

    공차코리아는 패션 브랜드 5252바이오아이오아이(5252 BY OIOI)와 협업해 O!Oi 스페셜 콜라보 블랭킷을 증정하는 '멤버십 e-프리퀀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공차의 e-프리퀀시 프로모션 증정품은 오직 공차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인 경량 패딩 블랭킷으로, 세트로 구성된 파우치에 담을 수 있어 휴대와 보관도 용이하다.

    똑딱단추가 있어 어깨, 허리 등 몸에 착용한 후에 고정이 가능해 활용성이 높다. 실내뿐만 아니라 야외 활동 시에도 유용해 캠핑이나 차박을 즐기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네이비와 핑크 총 2종으로 구성됐다.

    한편 일부 마니아 층이 즐기던 캠핑이 대중화되면서 롯데백화점의 올해 1~10월 캠핑 용품 관련 매출은 63% 신장했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캠핑 인구도 약 700만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