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식재료 트러플의 향과 풍미 담아매장 내 수거된 플라스틱으로 친환경 굿즈 생산트리볼 등 4가지 모양에 맥도날드 컬러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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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맥도날드는 신메뉴 트러플 리치 포테이토 머쉬룸 버거를 오는 9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맥도날드가 지난 25일 출시한 트러플 리치 포테이토 버거에 버섯을 추가한 제품이다. 트러플 데미글라스 소스에 머쉬룸이 만나 환상적인 맛의 조합을 경험할 수 있다. 트러플 향이 순 쇠고기 패티 2장과 어우러져 고기의 감칠맛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맥도날드는 트러플 리치 포테이토 머쉬룸 버거 세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크리스마스 장식(오너먼트) 증정 이벤트를 오는 9일부터 진행한다. 맥도날드 매장에서 수거된 플라스틱 컵과 리드(컵 뚜껑) 등 일회용품을 충전재로 재탄생시킨 친환경 굿즈다.

    크리스마스 감성을 담은 이번 굿즈는 후렌치 후라이, 크리스마스 양말, 산타클로스 모자, 트리볼 등 총 4가지 모양을 맥도날드 특유의 컬러로 디자인했다. 트러플 리치 포테이토 머쉬룸 버거 세트 1개당 굿즈 1종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