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본부장 등 요직 두루거쳐
  • ▲ 홍원학 신임대표 내정자ⓒ삼성화재 제공
    ▲ 홍원학 신임대표 내정자ⓒ삼성화재 제공

    삼성화재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홍원학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사장 승진) 후보로 추천했다고 9일 밝혔다.

    홍 내정자는 삼성생명 인사팀장, 전략영업본부장, FC영업1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본부장까지 보험사 요직을 두루 거친 인물로 평가받는다.

    삼성화재는 홍 내정자가 내년 창립 70주년을 맞는 삼성화재의 질적 성장과 미래사업 경쟁력 제고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삼성화재는 부사장 이하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해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