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앱 內 배달 서비스 입점다섯 번째 배달 서비스 채널 추후 15개 채널로 확대 예정
  • ⓒ코리아세븐
    ▲ ⓒ코리아세븐
    세븐일레븐이 우리은행 어플리케이션에서 배달 서비스에 나선다.

    세븐일레븐은 우리은행과 손잡고 ‘우리WON뱅킹’ 애플리케이션 내 메뉴를 통해 배달 서비스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우리은행 앱을 통한 배달 서비스는 요기요, 카카오톡 주문하기, 위메프오, 세븐일레븐 자체 모바일앱에 이은 다섯 번째다.

    세븐일레븐은 배달 서비스 채널을 15개까지 늘리고 배달 가능 운영 점포도 전국 6000점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세븐일레븐 배달서비스 대상 품목은 현재 총 1000여개다. 도시락, 디저트, H&B 등 카테고리 상품과 소비자의 주문 편의를 높이기 위한 테마별 세트상품 20종을 운영하고 있다.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배달이 가능다. 하며, 배달서비스 이용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세븐일레븐은 우리WON뱅킹 배달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내년 1월까지 배달요금(3000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