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홍원학 사장이 보통주 15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에 올해 2월 부사장 재임 당시 매입한 1000주를 합쳐 홍 사장의 보유 주식은 총 2500주로 늘었다. 홍 사장의 자사주 매입은 책임경영 강화와 주주가치 제고 의지, 회사의 도약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는 것으로 보험업계는 해석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올해 3분기까지 전년대비 62.5% 늘어난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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