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상 사장, CES 개막 직후 삼성부스 방문"IPTV 아우르는 융합 서비스 고도화 위해 노력"
  • ▲ SK텔레콤 유영상 사장(왼쪽)이 5일(현지시각) ‘CES 2022’ 삼성전자 노태문 사장(오른쪽)과 함께 삼성전자 전시관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 ⓒSKT
    ▲ SK텔레콤 유영상 사장(왼쪽)이 5일(현지시각) ‘CES 2022’ 삼성전자 노태문 사장(오른쪽)과 함께 삼성전자 전시관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 ⓒSKT
    [라스베이거스(미국)=이성진 기자]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MX사업부장)과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2'에서 만나 5G, AI, 메타버스 등 폭넓은 ICT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5일(현지시간) 유 사장은 CES 공식 개막 직후 삼성전자 부스를 찾았으며 노 사장이 그를 맞이했다.

    유 사장은 "삼성이 융합을 통해 종합적인 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SKT도 모바일부터 유선, IPTV까지 아우를 수 있는 융합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