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손 가정 아동에 사회진출 선물 전달자립에 도움 되는 1800만원 상당 가전제품 선물2006년부터 지원 이어와… 누적 지원 148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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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하이마트는 조손 가정 결연 아동 39명에게 사회 진출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결연을 맺고 있는 조손 가정 아동 중 올해 성인이 된 아동들에게 1800만원 상당의 태블릿PC 또는 밥솥, 전자레인지, 청소기 등 자립에 도움을 주는 가전제품을 선물했다. 선물 재원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으로 참여한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앞서 롯데하이마트는 2006년부터 조부모와 손주로 구성된 조손 가정 아동과 결연을 맺고 후원하는 ‘행복 3대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지원한 아동들은 1488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