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송학주 기자
    ▲ ⓒ송학주 기자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현대카드 본사에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20일 오전 8시 40분께 현대카드 사옥 지하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재 화재 진압이 완료된 상태"라며 "가스 등이 건물내 남아 있을 수 있어 소방인원들이 대기 중"이라고 말했다.

    소방당국의 구체적인 사고 경위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