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명 전문가 비대면 상담데이터 기반 맞춤형 서비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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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생명이 변액보험 중심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자산관리센터'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센터는 10년 이상 자산관리 경력을 갖춘 20여명의 임직원 전문가 집단이 장기적 시각으로 전문성 있는 비대면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자산관리 상담 서비스에 빅데이터 디지털 기술을 접목, 진일보된 맞춤형 자산 관리가 가능하다. 

    유선상담은 물론 카카오톡 및 자사 사이버창구의 모바일 채팅 상담을 통해 신속한 커뮤니케이션 및 데이터 공유도 지원한다.

    한편, 디지털자산관리센터 총괄은 미래에셋증권 출신의 김남영 미래에셋생명 디지털혁신부문대표가 맡는다.

    김 대표는 미래에셋증권에서 비대면 자산관리 조직을 성공적으로 도입한 경험 기반 이번 센터 오픈을 진두지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