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와 MOU…선진주거공동체 확산-조기정착 위해 협력
  • (좌로부터) 배영한 우미건설 사장, 양진옥 굿네이버스 미래재단 대표, 이춘석 금파재단 사무국장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미건설
    ▲ (좌로부터) 배영한 우미건설 사장, 양진옥 굿네이버스 미래재단 대표, 이춘석 금파재단 사무국장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미건설
    우미건설이 금파재단, 굿네이버스 미래재단과 함께 시니어 공동체 주거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5일 우미건설에 따르면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국내 초고령 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시니어 공동체 주거모델을 개발하고 선진 주거공동체 문화의 확산과 조기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배영한 우미건설 사장은 "빨라지는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시니어 주거문화 개발은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라며 "굿네이버스 미래재단과 함께 이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저변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파재단은 우미건설이 2006년 출연해 설립한 공익 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