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28일 진행된 2022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에도 시장 비수기가 지속되고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다만 공급문제는 주요 파트너사와 협력을 강화하고 장기 계약을 통해 해결하고자 노력 중이며 2분기부터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수급 밸런싱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갤럭시S22 시리즈는 확실한 공급 안정으로 시장 불확실성 영향을 최소화할 계획"이라며 "플래그십 스마트폰 판매 호조로 매출 및 이익 모두 성장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