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28일 진행된 2022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LCD는 예정대로 정리할 것"이라며 "당사는 2004년 7세대 LCD 라인을 가동하면서 본격적인 평판 시대 열었고, 지속 혁신을 통해 부가가치를 키워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LCD에서 축적한 사업을 토대로 QD가 또 다른 성공사례 되도록 할 것"이라며 "LCD에서 미흡했던 제품 차별화, 지적자산 보호에도 부족함 없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