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서 비스포크 가전 고객 1500여명 초청취향 맞춤 '썸머 바캉스' 주제로 개최
  • ▲ 용인 에버랜드에서 펼쳐진 ‘비스포크 팬파티’ 무대 전경. ⓒ삼성전자
    ▲ 용인 에버랜드에서 펼쳐진 ‘비스포크 팬파티’ 무대 전경.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지난 18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비스포크(BESPOKE) 가전 고객 1500여명을 초청해 '비스포크 팬파티'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출시 3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가전 제품 최초의 대규모 팬파티로, 비스포크 팬과 함께 떠나는 취향 맞춤 '썸머 바캉스'를 주제로 진행됐다.

    ▲호텔 라운지처럼 편안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의류케어 가전과 에어케어 가전을 체험할 수 있는 '비스포크 라운지' ▲휴양지 느낌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냉장고와 신개념 조리기기 큐커를 체험하며, 무알콜 칵테일과 간단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비스포크 바'와 '비스포크 큐커 바' ▲슈퍼 프리미엄 가전으로 호평 받고 있는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전시 존은 특히 참가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밖에 박문치, 카더가든, 에픽하이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과 함께 비스포크 팬파티의 마무리를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