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킴의 도전정신, 캐딜락 핵심가치와 부합"캐딜락, 김연경·박세리 등 스포츠스타와 협업
  • ▲ 캐딜락이 '팀 킴'에 에스컬레이드 ESV를 지원한다. ⓒ캐딜락코리아
    ▲ 캐딜락이 '팀 킴'에 에스컬레이드 ESV를 지원한다. ⓒ캐딜락코리아
    캐딜락이 2018 평창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여자 컬링팀 ‘팀 킴(Team Kim, 강릉시청)’에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 ESV’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캐딜락은 팀 킴이 국내에서 생소한 스포츠였던 컬링에서 한국 최초로 올림픽 은메달, 2022년 세계선수권에서도 역대 최고 성적인 은메달을 따내는 과정을 통해 보여준 끊임없는 도전정신이 캐딜락이 추구하는 브랜드의 핵심가치를 잘 표현하고 있다고 판단해 차량 지원을 결정했다.

    특히 캐딜락은 팀 킴이 김은정(스킵), 김선영(리드), 김초희(세컨드), 김경애(서드), 김영미(핍스) 등 5명으로 구성된 팀인 것을 고려했다. 

    이에 따라 팀원 모두가 불편함 없이 개인 장비 등을 적재할 수 있는 공간 활용성과 2열은 물론 3열까지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는 공간성을 지닌 에스컬레이드 ESV를 지원 차량으로 선택했다.

    최은영 캐딜락코리아 마케팅 담당 부장은 “에스컬레이드ESV는 최고의 럭셔리함과 압도적인 공간 활용성을 자랑하는 캐딜락의 플래그십 SUV모델로 팀 킴을 가장 품격있고 안전하게 에스코트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캐딜락이 추구하는 가치를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넓혀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딜락은 팀 킴을 비롯해 ▲배구 월드스타 김연경(에스컬레이드) ▲골프 레전드 박세리(에스컬레이드) ▲쇼트트랙 스타 최민정ᆞ·황대헌(XT5) 등 다양한 분야의 최정상급 스포츠 스타들과 마케팅 협업을 통해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도전정신’과 ‘열정’을 고객에게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