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사업 주요 현황과 사회공헌활동 논의수원서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 알려
  • ▲ 지난 5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 정부 청사에서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왼쪽)이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를 만나 주요 현황을 논의하는 한편,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베트남 정부포털
    ▲ 지난 5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 정부 청사에서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왼쪽)이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를 만나 주요 현황을 논의하는 한편,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베트남 정부포털
    삼성전자가 베트남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지에 나섰다.

    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노태문 MX사업부장 사장은 지난 5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를 접견해 베트남 사업 주요 현황과 사회공헌활동을 논의했다.

    노 사장은 이 자리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도 요청했다.

    노 사장은 지난 3일에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보 반 트엉 베트남 공산당 상임 서기를 만나 삼성전자 주요 활동을 소개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민·관 합동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에 참여해 유치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