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지주사·미래기술연구원 포항이전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가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앞에서 열린 상경 시위에서 포스코 지주 본사와 미래기술연구원 본원이 포항에 설치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범대위는 "포항시와 포스코 측은 합의사항 이행을 위해 다섯 차례에 걸쳐 상생 협력 TF 회의를 진행했지만 포스코 측의 불성실한 협상 태도로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혀 진전이 없는 상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