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롯데월드타워 광장에 '스마일리 포켓몬' 플레이존 조성
  •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16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광장에 마련된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을 선보이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8월 16일부터 9월 12일까지 약 한 달간 롯데월드타워 광장에 글로벌 스테디 인기 브랜드인 포켓몬을 주제로 한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약 670평)를 조성한다.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에는 높이 15미터의 초대형 피카츄 아트벌룬이 설치된다. 롯데월드타워와 석촌호수 일대를 찾는 나들이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초대형 피카츄 아트벌룬을 포함해 이브이, 꼬부기, 이상해씨 등 인기 포켓몬들로 꾸며진 다양한 포토존(ZONE)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포켓몬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선 피카츄 얼굴 모양 용기의 도시락 피카츄 오므라이스, 스파게티, 키링, 페이스 피규어 등 각종 포켓몬 굿즈도 구매 가능하다. 

    플레이존은 10시부터 22시까지 운영된다. 일몰 이후에도 초대형 포켓몬 아트벌룬에 조명을 비추는 등 멋진 야경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