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중순, 유지태와 촬영한 신규 캠페인 공개
  • 경동나비엔이 배우 김혜수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김혜수는 올해 초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소년심판에서도 주연을 맡아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전 세계적인 흥행을 이끌었다. 

    김혜수는 기존에 진중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기업의 방향성을 대변해왔던 모델 유지태와 호흡을 맞춰 올 해 새롭게 진행되는 경동나비엔의 변화를 알릴 예정이다. 그간 영화에서도 만났던 적이 없었던 두 배우의 호흡은 이달 중 공개될 예정인 경동나비엔의 TV CF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 본부장은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 시대를 열고, 글로벌로 무대를 넓히는 등 보일러의 혁신을 주도해온 경동나비엔이 준비한 새로운 변화를 알리기 위해 김혜수를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