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적 영상미로 온수 사용에 대한 공감대 형성
  • 경동나비엔 TV CF 스틸컷.ⓒ경동나비엔
    ▲ 경동나비엔 TV CF 스틸컷.ⓒ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이 ‘나비엔 콘덴싱 ON AI’ 출시에 맞춰 새로운 TV CF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보일러를 난방은 물론 최적의 온수를 제공하는 생활가전으로 변화시키겠다는 포부를 담아 기존과 확 달라진 분위기의 CF를 선보였다. 지난 6년간 ‘콘덴싱이 옳았다’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콘덴싱보일러의 중요성을 전달했던 것과 달리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미와 흡입력 있는 전개로 제품 패러다임의 변화를 표현했다. 

    이를 위해 진중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대변해온 배우 유지태와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김혜수를 모델로 발탁했다. 익숙해진 일상의 매너리즘을 느끼며 온수 사용의 불편함을 역설하는 김혜수의 모습과 확신에 찬 목소리로 보일러의 변화를 약속하는 유지태의 모습을 통해 새로운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혔다. 스크린에서조차 한 번도 공개된 바 없는 두 배우의 연기력을 통해 몰입감을 높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TV CF에 담지 못한 더욱 자세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도록 공식 쇼핑몰인 나비엔 하우스에 마치 영화와 같은 프로모션 페이지를 구성해 광고에 관한 다양한 영상을 제공한다. 동시에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론칭을 기념해 나비엔 콘덴싱 ON AI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단을 9월 초까지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모집하며, TV CF를 감상하고 리뷰 및 별점을 남기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LG 시네빔과 마샬 스피커를 증정하는 ‘한줄평 이벤트’도 광고 시리즈의 론칭 일정에 맞춰 1, 2차로 9월말까지 진행한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 본부장은 ”온수 사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준비한 이번 TV CF와 새로운 온수가전에 대한 못다한 이야기를 담아낼 후속 캠페인을 통해 경동나비엔이 준비한 쾌적한 생활환경이 무엇인지를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동나비엔은 이번 CF를 시작으로 9월 중 다음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