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소재 및 부품 기술력 확보하기 위해 상호 협력 예정
  • ▲ 코웨이는 지난 달 31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소재 한국탄소산업진흥원에서 한국탄소산업진흥원과 함께 ‘친환경 소재 협력 체계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이해선 코웨이 부회장(좌측 다섯 번째)과 방윤혁 한국탄소산업진흥원장(좌측 여섯 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코웨이
    ▲ 코웨이는 지난 달 31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소재 한국탄소산업진흥원에서 한국탄소산업진흥원과 함께 ‘친환경 소재 협력 체계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이해선 코웨이 부회장(좌측 다섯 번째)과 방윤혁 한국탄소산업진흥원장(좌측 여섯 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코웨이
    코웨이는 지난달 31일 한국탄소산업진흥원과 전북 전주시 덕진수 소재 한국탄소산업진흥원에서 ‘친환경 소재 협력 체계 구축’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중 환경 경영 활동의 일환이다. 코웨이와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각자 보유한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활성탄소 등 환경 정화에 주로 사용되는 탄소소재 및 부품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향후 코웨이는 한국탄소산업진흥원과 함께 ▲미래 환경가전 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협력 방향 모색 ▲환경가전 분야 소재·부품 개발 관련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 등의 활동을 추진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당사는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환경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분야의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기업으로서 위상을 강화해 나가고,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