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미(完全米)존' 오픈
  • 롯데마트가 특등급 쌀인 ‘완전미(完全米) 존’을 전점에서 선보인다. 

    '완전미'는 '깨지지 않고 완전한 쌀알(정상립)이 96% 이상인 특등급 쌀'을 지칭한다. 쌀 등급은 도정 후 특·상·보통으로 판정되는데 ‘완전미’는 특등급 중에서도 선별한 고품질 쌀이다. 

    롯데마트는 12일까지 대표상품인 ‘GAP 완전미 경기 고시히카리쌀’을 3만 9,900원에 판매한다. 또 전점에 ‘완전미 신동진쌀’  ‘완전미 십리향쌀’ 등 8종의 상품을 ‘완전미 존’을 구성해 운영한다. 

    윤원상 쌀MD(상품기획자)는 “쌀의 품질과 맛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늘며 특등급 쌀인 ‘완전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품종의 고품질 쌀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소비자 니즈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롯데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