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이준호·스트레이 키즈·에스파 이어 트와이스로 모델 라인업 완성'스타에비뉴' 새 모델 콘텐츠 추가롯데免, 오는 11일 이준호 팬미팅으로 'K-컬처 마케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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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이 트와이스 모델 발탁을 마지막으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함께할 모델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롯데면세점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모델로 합류하는 ‘트와이스(TWICE)’ 영상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8월 이준호, 에스파를 시작으로 9월엔 슈퍼주니어와 스트레이 키즈가 순차적으로 롯데면세점 모델로 합류한 바 있다.

    2016년부터 롯데면세점 모델로 활약한 트와이스는 광고 캠페인과 주요 이벤트에 참여했으며, 지난해까지 롯데면세점 패밀리콘서트에 출연해 화려한 공연을 선보였다.

    새롭게 합류한 모델들의 핸드프린팅이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스타에비뉴’의 하이파이브존에 설치된다. 당사 모델과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미러존도 새단장한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트와이스 모델 기용으로 본격적으로 새 모델들과 함께 ‘K-컬처 마케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먼저 가수 겸 배우 이준호의 팬미팅을 연다. 12일부터 롯데인터넷면세점 회원이라면 구매 금액 상관없이 누구나 롯데인터넷면세점 이벤트 페이지에서 팬미팅 응모가 가능하다. ‘롯데면세점 패밀리 프리미어 with 이준호’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약 700명 규모로 11월 19일 서울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엔데믹 전환 시기에 맞춰 본격적으로 새 모델들과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면서 “엔터투어먼트마케팅의 선두주자로서 한류 열풍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