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New유통]이디야커피, 삼양사, 에뛰드

◇이디야커피, 이디야x인치인치인치 ‘2023 다이어리 세트’ 출시

이디야커피가 아트디렉터 차인철과 협업한 ‘2023 이디야 다이어리 세트’를 출시한다.

이번 다이어리 세트는 유명 아트디렉터 차인철의 ‘인치인치인치(inch_inch_inch)’와 디자인 협업으로 제작됐다. 캘린더, 블랭킷 등 실용성 높은 3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스페셜 음료 4잔을 포함한 총 15잔의 제조 음료를 구매하고 이디야 멤버스를 통해 E-드림 스탬프 적립 미션을 완수한 고객에게 ‘2023 이디야 다이어리 세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 삼양사, 美 식품원료박람회 참가

삼양사는 11월 2일과 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식품원료박람회, ‘2022 Supply Side WEST’에 참가해 스페셜티 소재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삼양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당류 저감화 소재 사업의 핵심 제품인 ‘알룰로스’를 소개했다. 알룰로스는 무화과, 포도 등에 함유된 단맛 성분으로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내지만 칼로리는 ‘제로’ 수준이라 최적의 차세대 감미료로 손꼽히고 있다.

알룰로스 뿐만 아니라 일반 식품에 기능성을 표시할 수 있는 소재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도 적극 알렸다.  이외에도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사용되는 프락토올리고당의 일종인 ‘케스토스’를 선보였다. 삼양사는 케스토스를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받기 위한 인체 적용 시험을 진행중이다.

◇ 에뛰드, 르세라핌의 멤버 카즈하 브랜드 뮤즈 발탁

에뛰드가 브랜드 뮤즈로 르세라핌의 멤버 카즈하를 발탁했다.

카즈하는 지난 5월, 걸그룹 르세라핌의 멤버로 데뷔해 국내외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K팝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