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술족 공략 성공, 브랜드별 순위에서 1위 기록"제조사별 순위도 오비맥주가 판매량 기준 53.8% 기록한정판 출시 및 '카스 플레이 펍' 등 월드컵 마케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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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비맥주
    오비맥주 카스가 월드컵이 한창인 4분기에도 가정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22년 10월 가정시장 판매량 기준 카스가 브랜드별 순위에서 점유율 42%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제조사별 순위에서도 오비맥주가 판매량 기준 53.8%의 점유율로 1위를 유지했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공식 스폰서 브랜드 카스는 월드컵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정판 ‘넘버 카스 패키지’를 출시하고, ‘카스 플레이 펍’을 오픈하는 등 다양한 월드컵 관련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오비맥주 카스는 지역 상권과 협업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카스 플레이 펍’도 운영한다. ‘카스 플레이 펍’은 서울을 비롯해 전국 6개 광역시에 위치한 9개 매장에서 11월 24일부터 12월 18일까지 카타르 월드컵 기간 중 운영된다.

    서울 홍대 ‘누구나홀딱반한닭’, 강남 ‘유로포차&유림상회’ 등 카스와 제휴한 지역별 인기 식당은 월드컵 기간 동안 응원 열기가 넘치는 ‘카스 플레이 펍’으로 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