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일렉트릭·엠앤엠 등 6개 계열사 참여
  • 안원형(왼쪽) ㈜LS 사장과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LS
    ▲ 안원형(왼쪽) ㈜LS 사장과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LS
    LS그룹이 2023년을 맞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이웃사랑 성금은 LS전선·LS일렉트릭·LS엠엔엠·LS엠트론·E1·예스코 등 6개사가 참여했다.

    안원형 ㈜LS 사장은 이날 서울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을 만나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올해 사랑의 나눔 온도가 100도 이상 뜨겁게 달아오를 수 있도록 LS도 작게나마 기여하고 싶다”며 성금을 전달했다.

    LS는 2009년부터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이번 LS의 기탁금은 사회취약계층의 기초생계 지원과 교육·주거환경 개선, 보건·의료 지원, 사회적 돌봄 강화 등의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