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딜리버리의 간편함·편리함 은유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대표 메뉴 이미지 활용언제든지 집 문 앞으로 배달 할 수 있다는 맥딜리버리 메시지 전달TBWA\Paris 대행
  • ▲ 맥도날드 프랑스의 '맥딜리버리' 캠페인. ⓒTBWA\Paris
    ▲ 맥도날드 프랑스의 '맥딜리버리' 캠페인. ⓒTBWA\Paris
    세계 1위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McDonald's)가 자사의 배달 주문 서비스인 맥딜리버리(McDelivery)를 상기시키는 인쇄 광고 시리즈를 선보였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 프랑스는 맥딜리버리의 간편함과 편리함을 은유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인 감자튀김과 소프트 아이스크림, 빅맥(BigMc)의 이미지를 문으로 표현했다.

    공개된 광고 이미지에서 따뜻한 노란색 불빛이 비치는 문엔 맥도날드의 감자튀김, 오래된 스테인드글라스로 된 문엔 소프트 아이스크림, 한적한 주택 차고의 문엔 빅맥의 이미지가 각각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맥도날드가 언제든지 집 문 앞까지 음식을 배달 해 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맥도날드 측은 "배고파서 집 냉장고 문을 열었는데 텅 비어있을 때, 언제든 고려할 수 있는 식사 옵션으로 맥딜리버리를 떠올릴 수 있도록 하고자 했다"고 이번 캠페인의 기획 의도를 전했다.

    이 캠페인은 TBWA\파리(TBWA\Paris)가 대행했다. 
  • ▲ 맥도날드 프랑스의 '맥딜리버리' 캠페인. ⓒTBWA\Paris
    ▲ 맥도날드 프랑스의 '맥딜리버리' 캠페인. ⓒTBWA\Paris
  • ▲ 맥도날드 프랑스의 '맥딜리버리' 캠페인. ⓒTBWA\Paris
    ▲ 맥도날드 프랑스의 '맥딜리버리' 캠페인. ⓒTBWA\Paris
    맥도날드가 '집'을 활용한 맥딜리버리 광고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맥도날드 독일은 '배고픈 집(Hungry Houses)' 캠페인을 통해 배고픈 것처럼 보이는 집의 이미지를 유쾌하게 포착해내며 주목 받았다. 이 캠페인은 레오버넷 프랑크푸르트(Leo Burnett Frankfurt)가 대행했다.
  • ▲ 맥도날드 독일 '헝그리 하우스(Hungry Houses)' 캠페인. ⓒLeo Burnett Frankfurt
    ▲ 맥도날드 독일 '헝그리 하우스(Hungry Houses)' 캠페인. ⓒLeo Burnett Frankfurt
  • ▲ 맥도날드 독일 '헝그리 하우스(Hungry Houses)' 캠페인. ⓒLeo Burnett Frankfurt
    ▲ 맥도날드 독일 '헝그리 하우스(Hungry Houses)' 캠페인. ⓒLeo Burnett Frankfurt
  • ▲ 맥도날드 독일 '헝그리 하우스(Hungry Houses)' 캠페인. ⓒLeo Burnett Frankfurt
    ▲ 맥도날드 독일 '헝그리 하우스(Hungry Houses)' 캠페인. ⓒLeo Burnett Frankfu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