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1명·청년 5~6명 매칭 직무상담장애인 물 지원·대한노인회 쌀기부
  • 직무멘토링 '청춘잡담'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 직무멘토링 '청춘잡담'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용산구 소재 민·관·학 연합봉사단 용산드래곤즈,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청년 진로지원을 위한 직무멘토링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멘토링엔 HDC현대산업개발외에 △HDC신라면세점 △HDC아이파크몰 △CJ CGV △국민건강보험공단 △아모레퍼시픽 △한국보육진흥원 △GKL(그랜드코리아레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용산 드래곤즈 회원사 9개 기업과 숙명여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등이 참여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임직원멘토 1명과 청년 5~6명을 소그룹으로 매칭해 멘토링을 진행했다.

    청년들은 여러 직무군중 건축설계·구조설계·건축견적를 관심분야로 선택해 참여했다.

    멘토링에 참여한 백승은 HDC현대산업개발 매니저는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스스로 직무를 되돌아보고 깨달음을 얻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년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본사가 있는 용산구에서 △나무식재 △용산복지재단 장애인 물품지원 △지역 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쌀기부 △대한노인회 쌀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용산구외 지역에서도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 이재민 성금지원 △광주 취약계층 어르신 식료품 전달 △강릉 산불피해 긴급구호 등 나눔활동을 전개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측은 "지역공동체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활동을 전국적으로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