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지점 85개 매장에 3억원 지원
  • ▲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경영총괄사장(가운데)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반그룹
    ▲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경영총괄사장(가운데)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반그룹
    호반그룹 호반프라퍼티가 올해도 '아브뉴프랑'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한다.

    29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호반프라퍼티는 최근 상업시설 아브뉴프랑의 임차인들에게 경영안정지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호반프라퍼티가 운영중인 아브뉴프랑 4개 지점 85개 매장에 전달된다. 호반프라퍼티는 2021년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바 있다.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경영총괄사장은 "많은 고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브뉴프랑은 차별화된 상업공간으로 알려진 1대 스트리트 쇼핑몰이다.

    호반프라퍼티는 청년 및 소상공인과의 상생 및 동반성장을 목표로 경영안정자금 외에 외식 창업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