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전 중심→ 5G, 로봇 새로운 시대 전환

    CES 2019 폐막… '5G·로봇' 미래기술 현실로

    글로벌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19'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올해 화두였던 5G와 로봇 기술이 현실로 성큼 다가왔다는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계기였다.가전 중심이었던 CES는 올해부터 5G와 로봇 기술들이 주목을 받으며 새로운 시대로의 전환을 예

    2019-01-14 조재범 기자
  • [CES 2019] 아마존-구글, 부스 넓히고 달라진 위용 '과시'

    [라스베이거스(미국)=조재범 기자] 글로벌 AI(인공지능) 시장을 이끌고 있는 IT 기업 아마존과 구글이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 2018'에서 1년전과 비교해 달라진 위용을 과시했다.아마존과 구글은 지난 8일(현지시간)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

    2019-01-11 조재범[라스베이거스(미국)=조재범 기자] 기자
  • 3월 5G 상용화 앞두고 '제휴·협력' 박차

    이통사, '5G' 새판 짜기… 글로벌 '연합전선' 구축 총력

    세계 최대 IT·가전전시회 'CES 2019'를 찾은 박정호 SK텔레콤 사장과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5G(5세대 이동통신) 시대 개막에 따른 신규 사업모델 찾기에 분주하다.양사 CEO는 오는 3월 본격적인 5G 상용화를 앞두고 미디어, 모빌리티, AR(증강현실)

    2019-01-11 연찬모 기자
  • 다양한 제품 전시… 막강 '연합전선' 구축 눈길

    [CES 2019] 구글, 기술 보다 '체험'… AI 최강자 '자신감'

    [라스베이거스(미국)=장소희 기자] 이번 CES 2019에서 구글은 다시 한번 야외에 단독 부스를 차리며 활기찬 분위기를 전했다. '헤이 구글(Hey Google)'이라고 쓰여진 타이틀 아래로는 대형 전광판을 내걸어 구글 어시스턴트가 작동하는 모습을 톡톡 튀는 배경 아

    2019-01-11 리스베이거스(미국)=장소희 기자
  • 자체 핵심역량과 새로운 분야 접목하며 혁신성 극대화

    [CES 2019] 이해선 코웨이 대표 “해외시장 확대·혁신 기술력 입증하는 계기”

    이해선 코웨이 대표는 8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소비자가전전시회(CES)에서 기자들과 만나 “해외 시장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는 동시에 혁신적인 기술력을 입증함으로써 세계적인 웰빙 가전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밝혔다.코웨이 입장에서 CES는

    2019-01-11 라스베이거스(미국)=이대준 기자
  • [CES 2019]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5G, 산업 트랜스포메이션 중심"

    [라스베이거스(미국)=장소희] LG유플러스가 세계 최대 IT 가전 박람회 'CES 2019'에 참석해 4차 산업혁명과 같은 산업 전환기에 5G로 시장을 리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LG유플러스의 새로운 수장이 된 하현회 부회장은 자율주행이나 인공지능(AI), 로봇 등이

    2019-01-10 라스베이거스(미국)=장소희 기자
  • [CES 2019] 관람객 사로 잡은 삼성 사내벤처 'C랩'

    [라스베이거스(미국)=조재범 기자] '영상촬영과 편집을 동시에 하고 개인 맞춤형 향수 제조까지'삼성전자는 지난 8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열리는 'CES 2019'에서 C랩 과제를 전시하고 다양한 기술들을 선보였다.C랩 전시관은 글로벌 벤처기업들이 모여있는 샌즈 엑스포

    2019-01-10 [라스베이거스(미국)=조재범 기자] 기자
  • [CES 2019] LG-네이버, '로봇' 연구개발 맞손

    LG전자가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가치와 감동을 주는 로봇을 선보이기 위해 네이버랩스와 공동으로 로봇 관련 연구개발을 진행한다. LG전자와 네이버는 9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IT전시회 'CES 2019'에서 양사 전시부스를 서로

    2019-01-10 라스베이거스(미국)=장소희 기자
  • [CES 2019] SKT, CEC서 '자율주행' 광폭 행보

    SK텔레콤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에서 '죽스', '디에이테크놀로지' 등 국내외 모빌리티 기업과 '자율주행 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3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력에 따라 SK텔레콤과 디에이테크놀로지는 국내

    2019-01-10 전상현 기자
  • [CES 2019] 더 화려해진 '로봇'…국내업체 시장 진출 본격화

    [라스베이거스(미국)=장소희 기자] 이제 CES에선 '로봇'과 '로보틱스'가 대세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이번 CES 2019에서도 메인 전시관인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LVCC)의 사우스홀(South Hall)에서 전 세계 각국의 로봇들이 대거 공개되는 자리가 마련됐다.

    2019-01-10 라스베이거스(미국)=장소희 기자
  • [CES 2019] 무역전쟁 여파… 화웨이 등 잔뜩 움츠린 中 업체들

    [라스베이거스(미국)=조재범 기자] 지난해까지만 해도 글로벌 최대 IT·가전 전시회에서 위풍당당하던 중국 기업들이 올해는 잔뜩 움츠러든 모습이다. 미중 무역전쟁에 자국내 경기위축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10일 외신 및 업계에 따르면 CES 2019에 참가한 중국

    2019-01-10 [라스베이거스(미국)=조재범 기자] 기자
  • [CES 2019] 韓-中-日, 초고화질 TV 시장 선점 경쟁 치열

    [라스베이거스(미국)=조재범 기자] 지난해 독일 베를린에서 촉발된 '8K TV' 대전이 장소를 옮겨 한층 뜨거워진 열기를 보였다. 여기에 마이크로LED TV까지 합세하며 미래 TV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도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8K TV는 총 3300만개의 화

    2019-01-10 [라스베이거스(미국)=조재범 기자] 기자
  • 화웨이, 무역분쟁 속 도입 거부 움직임 부담

    [CES 2019] '5G', 자취 감춘 '화웨이'… 영토확장 '삼성'

    [라스베이거스(미국)=조재범 기자] 화웨이의 통신장비가 'CES 2019' 행사에서는 모습을 감춘 반면 삼성전자는 부스 내에 5G 공간을 마련하고 자사의 경쟁력 어필에 적극 나섰다. 화웨이는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2019-01-10 [라스베이거스(미국)=조재범 기자] 기자
  • [CES 2019] 삼성 AI 스피커 '갤럭시홈' 출격… '구글-아마존' 양강구도 도전장

    [라스베이거스(미국)=조재범 기자] 삼성전자의 AI 스피커 '갤럭시홈'이 모습을 드러내며 글로벌 시장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었다. 아마존과 구글의 2강 구도 속에서 중국업체들까지 뛰어든 상황에서 삼성전자까지 가세하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삼성

    2019-01-10 [라스베이거스(미국)=조재범 기자] 기자
  • [CES 2019] 中 로욜 폴더블폰, '최초' 타이틀 그쳐… '마감-디자인' 실망

    [라스베이거스(미국)=장소희 기자] AR과 VR, 게이밍업체들이 부스를 차리고 있는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LVCC) 사우스홀(South Hall)에 유독 많은 사람이 몰린 곳이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삼성전자를 제치고 세계 최초로 폴더블폰 '플렉스파이'를 출시한 중국

    2019-01-10 라스베이거스(미국)=장소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