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에 있어 전제품 100% 재활용 달성은 도전이자 기회입니다. 친환경 소재는 향후 화학업계의 먹거리는 물론 핵심 동력이 될 것입니다. 기후변화 이슈에 발맞춰 반드시 이뤄내야 하는 숙제인 만큼 이를 달성해 고객들에게 보다 큰 가치를 제공하고 시장 지위를 확보할 예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은 21일 "2050년까지 탄소배출을 0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위해 기업들과 긴밀히 협의하며 산업성장과 보조를 맞춰 목표치에 접근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뉴데일리와 칸 라이언즈 한국
"창의성은 기업과 사회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동력이죠. 무엇보다 스타트업의 혁신기술이 꽃을 피우려면 크리에이터들의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이 요구됩니다."롯데호텔 서울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21일 개최된 제4회 'SDGs FORUM 2022 x Can
조현수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과장은 21일 뉴데일리와 칸 라이언즈 코리아가 마련한 ‘칸 라이언즈 x SDGs 포럼’에서 “국가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추가적인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제언했다. 조 과장은 이날 ‘한눈에 살펴보는 한국의 SDGs 기
“어떤 팀원분이 머리를 감지 않아서 ‘사자머리 같아요’라고 했는데 함께 일하는 장애인 분이 사자머리가 어떻게 생긴 지 모른다고 하시더라구요. 엄청난 교육적 불평등이 아니라 일상적인 삶에서 인지부조화가 너무 많다고 느꼈습니다.”최아름 닷(Dot) 소셜임팩트 총괄은 21일
필립 토마스 칸 라이언즈 회장은 21일 "혁신과 창의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거대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달라"고 호소했다. 필립 토마스 회장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뉴데일리와 칸 라이언즈 한국사무국이 함께 개최한 '제4회 SDGs FORU
에쓰오일(S-OIL)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쓰오일은 지난해 ESG 위원회를 신설했다. ESG위원회는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의 기본 정책, 전략, 로드맵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하는 역할을 담
SK이노베이션이 '딥체인지'를 통해 국내 정유기업에서 글로벌 그린 에너지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딥체인지’ 혁신으로 배터리∙소재 등 비정유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는 한편 ESG 경영 강화를 통해 전동화(Electrific
현대오일뱅크가 탄소 중립 선언과 친환경 방식의 공장 운영 등을 통해 ESG경영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는 오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구체적으로 2019년 기준 678만t에 달했던 탄소 배출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