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살만 경제효과] 사우디 왕세자 방한에 방산·철도업계도 '들썩'

    사우디아라비아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방한하면서 방산·철도업계 역시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산업통상자원부와 사우디 투자부는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창양 산업장관과 칼리드 알-팔레 투자부 장관을 비롯한 두 나라 정부와 경제계 인사

    2022-11-17 박소정 기자
  • [빈살만 경제효과] 이재현 CJ 회장, 사우디 왕세자 만난다… 문화콘텐츠 교류 논의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사우디) 왕세자 방한으로 재계가 들썩이는 가운데 이재현 CJ그룹 회장과도 만남이 이뤄진다.17일 재계에 따르면 빈 살만 왕세자는 국내 주요 기업인들과 이날 오후 5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차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국내 20대 그룹 오

    2022-11-17 이가영 기자
  • '빈살만 돈보따리 푼다'…한-사우디, 초대형프로젝트 25건 진행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방한에 맞춰 우리나라와 사우디가 스마트시티·수소·화학·농업·제약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사우디 투자부는 1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이창양 장관과 칼리드 알-팔레 장관, 양국 상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2022-11-17 이희정 기자
  • "660조 네옴 vs 61조 부산엑스포"…한-사우디, 엑스포 유치 경쟁속 실리는?

    17일 새벽 3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실권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겸 총리가 이날 윤석열 대통령을 만날 예정인 가운데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와 사우디가 추진중인 '네옴시티' 간 빅딜(맞교환)이 논의될지 주목된다. 부산엑스포 유치전에서 소

    2022-11-17 임정환 기자
  • '빈살만이 온다'…韓건설사 660조 네옴시티 수주전 참여 시동

    무함마드 빈 살만(Mohammed bin Salman)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오는 17일 방한하는 가운데 '네옴시티' 등 메가프로젝트 수주에 한국기업들이 본격 뛰어들 전망이다. 이미 1조3000억원 규모의 터널공사를 시공중인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등 건설사를

    2022-11-16 박정환 기자
  • [빈살만 경제효과] 정의선 현대차 회장, 사우디 왕세자 만난다… 수소분야 협력 강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회동을 가질 예정이다. 정 회장은 이번 만남에서 수소 및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분야 협력 강화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빈 살만 왕세자는 G20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후 1

    2022-11-16 김재홍 기자
  • [빈살만 경제효과] 정기선 HD현대 사장, 사우디 협력 강화에 총력

    국내 기업들의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사업 참여 구애가 빨라지는 가운데 정기선 HD현대 사장도 사우디와의 협력 관계에 공을 들이고 있다.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는 네옴시티 건설에 필요한 투자 생태계 구축을 위해 오는 17일 우리나라를

    2022-11-15 도다솔 기자
  • [빈살만 경제효과] 대한전선, 사우디서 초고압케이블 공장 건립 등 수혜 기대

    대한전선이 사우디아라비아 초고압케이블 생산 현지화로 수주 경쟁력 강화를 꾀하고 있다. 사우디는 대규모 인프라 개발사업을 진행 중으로, 전력망 구축 면에서 대한전선에 새로운 사업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15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전선은 최근 한국을 방문 중인

    2022-11-15 김보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