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똑똑한 연말정산]②허리 휘는 '주거비'… 월세 공제율 최대 17% '숨통'

    "전세대출 상환액이 전에는 월 80만 원이었는데 이제는 140만 원 나와서 애 키우기 더 힘들어졌어요." 연일 치솟는 금리에 직장인들의 한숨은 날로 늘어간다. 월급은 그대로인데 금리 인상으로 주택 관련 대출을 받은 근로자들의 부담은 확 늘어나면서 가처분 소득(

    2023-01-13 이희정 기자
  • 워킹맘들 뿔났다… "베이비시터 비용, 연말정산 왜 안해주나"

    "일하면서 베이비시터를 쓰면 손에 남는 게 없어요. 직장이 자아실현만을 위해서 다니는 것은 아니잖아요."행정고시에 합격해 정부부처에서 일하는 한 여성 사무관의 솔직한 심경이다. 학창시절 열심히 공부하고 고시에 당당히 합격해 중앙부처에 발을 들였지만, 한 달 내내 야근해

    2023-01-11 이희정 기자
  • '일괄제공 서비스' 이용해볼까… 연말정산 간소화 15일 개통

    오는 15일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개통한다. 올해부터 시행하는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사는 14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근로자도 사전에 반드시 동의절차를 거쳐야 한다. 국세청은 오는 14일까지 연말정산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 이용을 희망

    2023-01-11 이희정 기자
  • [똑똑한 연말정산]①인적공제부터 꼼꼼히… 이혼·사망했다면?

    '열세 번째 월급'으로 불리는 연말정산 시즌이 돌아왔다. 매년 돌아오는 연례행사지만, 할 때마다 헷갈리는 연말정산. 놓치면 안 되는 인적공제 혜택부터 주거비, 자녀 교육비, 의료비 부담을 덜 수 있는 방법 그리고 전략이 필요한 맞벌이 부부의 경우까지 '똑소리' 나게 연

    2023-01-10 이희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