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노사협상 기로

    이재용의 마지막 호소 … 삼성 노사 협상 극적 타결의 '물꼬' 열까

    "우리는 한 몸 한 가족입니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공개 호소 이후 삼성전자 노사가 극적으로 대화를 재개했다. 창사 최대 규모 총파업을 불과 사흘 앞둔 상황에서 중단됐던 중앙노동위원회 사후조정이 다시 열리면서 파국 직전까지 갔던 노사 갈등이 중대 분수령을 맞고 있다

    2026-05-17 박정환 기자
  • N-경제포커스

    '검은 금요일' 이어 美도 내리막 … 韓 증시 '단기 조정'일까, '폭락 전조'일까

    국내 증시가 사상 처음으로 코스피 8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급락하며 '검은 금요일'을 연출했다. 미국 뉴욕증시마저 기술주 중심의 차익실현 매물에 동반 하락하면서 시장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단기 급등에 따른 숨 고르기라는 분석과 함께, 고금리·고유

    2026-05-17 주재용 기자
  • 삼성 노사협상 기로

    "삼성전자 총파업시 100조 손실에 신뢰까지 추락 … 中 반도체에 기회줄 수도"

    삼성전자 노사 갈등이 총파업 국면으로 치닫는 가운데 이번 사태가 단순 생산 차질을 넘어 국내 반도체 산업 경쟁력 전반을 흔들 수 있단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의 HBM(고대역폭메모리) 경쟁력 회복 국면에서 공급 안정성이 흔들릴 경우 글로벌 고객사 신뢰 약화와

    2026-05-15 윤아름 기자
  • 고물가·고금리 시대의 풍광④

    반도체 호황에도 중기 40%가 이자 못 버텨 … '좀비기업' 급팽창, 숨은부실 뇌관

    반도체 호황이 경제를 끌어올리는 사이, 공장 현장에선 비명이 커지고 있다. 수출은 반등했지만 중소기업들은 원가 상승과 고금리 부담에 흔들리는 모습이다. 돈 벌어도 이자를 못 내는 기업이 늘면서 금융권의 숨은부실 우려도 짙어지고 있다.◆ 반도체만 웃었다 … 공장들 "팔수

    2026-05-15 신희강 기자
  • 빌라 공급론 허와 실 ②

    [르포] 비닐장판 빌라도 월세 100만원 … "괜찮다 싶으면 180 달래요"

    "요새 빌라도 매매개와 전세가가 워낙 비싸니까 월세 많이 보시는데 매물이 거의 없어요. 매물이 나오더라도 저렴하지는 않죠. 지하철역 인근이면 투룸 기준 보증금 5000만원 기준 월세 100만원, 많게는 180만원 정도까지 생각하셔야 돼요."(성동구 T공인중개소 대표)부

    2026-05-15 박정환 기자
  • 빌라 공급론 허와 실 ①

    10평 신축 빌라 7억, 20평 정원오 아파트 15억 … "이래도 빌라 살라구요?"

    "10평대 투룸 신축 빌라 최근 거래가격이 7억원이에요. 지금 규제로 대출한도까지 줄어서 현금 여력이 없으면 매수 자체가 어려운 구조입니다. 매물 가격을 듣고 차라리 외곽 구축아파트를 알아보겠다는 실수요자들이 꽤 있어요." (성동구 C공인중개소 관계자)주거 취약계층과

    2026-05-14 박정환 기자
  • N-경제포커스

    "불법 점거해도 손 못 써" … 노란봉투법이 삼성전자 '무소불위 파업' 더 키웠다

    정부가 재계와 산업계의 거듭된 우려에도 노조법 2·3조 개정안(노란봉투법)을 강하게 추진했지만 시행 초기부터 삼성전자 노사간 갈등이 격화하면서 역풍을 맞고 있단 지적이 나온다. 노동계의 쟁의권 보장을 확대하겠다던 취지와 달리 현장에서 파업과 경영 불확실성만 키우고 있다

    2026-05-14 임준환 기자
  • N-경제포커스

    EU 對中 무역장벽에 국내 타이어업계 '긴장' … 대응책 마련 분주

    유럽연합의 고강도 무역 규제가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면서 국내 타이어업계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중국 생산 타이어를 겨냥한 대규모 반덤핑 관세가 예고되면서 유럽 시장 의존도가 높은 국내 타이어 3사의 수익성과 공급 전략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

    2026-05-14 주재용 기자
  • N-경제포커스

    한은·KDI부터 전문가까지 "재정확대, 지금은 아니다"는데… 李정부 "돈 더 풀겠다" 마이웨이

    이재명 대통령을 필두로 역대급 확장재정 기조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내년도 예산안 역시 확장재정 기조에 맞춰 수립될 전망이다. 글로벌 투자은행(IB)에서는 한국 정부가 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나설 가능성을 제기한다.다만 국책연구기관과 한국은행은 확장재정에 '브레이크'

    2026-05-14 최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