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미식생활 앱 캐치테이블과 함께 오는 28일까지 ‘고메 데이(Gourmet Day)’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스텔라아르투아의 ‘고메데이’는 소비자들에게 스텔라와 함께하는 특별한 미식의 경
파파이스 코리아가 2년여 만에 메뉴 가격을 인상하고 배달 가격 차등제를 적용한다고 15일 밝혔다.파파이스 코리아 치킨·샌드위치·사이드·디저트·음료 등 메뉴 가격을 평균 4% 인상한다고 밝혔다. 인상 대상 품목 가격은 100~800원 오르게 된다.클래식 치킨 샌드위치,
롯데GRS가 자사 애플리케이션 ‘롯데잇츠’ 리뉴얼 1주년을 맞이해 100원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일주년 맞이 당신을 위한 백원딜(이하 일당백)’이라는 이름으로 4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앱 회원 대상으로 ▲롯데리아 새우버거 ▲엔제리너스 블루베리 스무디
[eat피플]
"신라면이 한국 식문화를 대표하는 라면으로 자리매김했듯, 짜파게티를 또 하나의 K라면 대표주자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12일 서울 성수동 플랜트란스 ‘짜파게티 분식점’ 팝업스토어에서 만난 심규철 농심 면마케팅실 상무는 "올해 짜파게티 관련 국내외 사업을 더욱 강화할 것
빙그레 3세의 경영승계의 핵심으로 꼽혔던 냉장·냉동 물류사 제때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과정에서 제때가 빙그레 매출 비중을 25%까지 낮추면서 증여세 과세 기준 안으로 진입했다.이는 김동환 빙그레 경영기획·마케팅본부장 사장이 최근
SPC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오는 18일 전국 5개 도시에서 가맹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천안에서 진행되며, 파스쿠찌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가맹사업 설명회에서 브랜드 소개와 가맹
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10여 년 만에 신품종 ‘루비레드키위’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루비레드키위’는 4월 중순부터 판매를 시작해, 약 한 달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시즌 과일이다. 유전자 조작 없는 100% 자연교배를
흔히 과일 키위 원산지를 뉴질랜드로 생각하기 쉽지만 이는 착각이다. 키위의 원산지는 중국이다. 원래 이름은 ‘양타오(Chinese Gooseberry)’. 20세기 초 이 과일을 뉴질랜드에서 가져가면서 개량을 거듭한 것이 오늘 날의 키위가 됐다. 원산지였던 중
“2025년 매출 목표 45억NZD(뉴질랜드달러·한화 3조6200억원)을 올해 조기 달성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워렌 영(Warren Young) 제스프리 이머징마켓 파이낸스 매니저의 말이다. 키위는 뉴질랜드에게 있어서는 단연 빠질 수 없는 과일이다. 전세계 키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