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가 5.8% 넘게 오르며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이다. 
9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9시 26분 기준 전일 대비 4.06% 오른 30만7500원에서 거래 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7.06% 뛴 204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미국 반도체 관련주들이 저가 매수 유입으로 반등하면서 영향을 받았다. 
특히 마이크론은 예상보다 강한 미국 고용지표와 금리 인하 기대 후퇴 여파로 지난 5일 13% 넘게 급락했었지만 이날 9.8% 이상 뛰며 낙폭 상당 부분을 만회했다. 
인텔은 구글이 차세대 인공지능(AI)용 텐서처리장치(TPU) 생산을 맡길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에 10% 이상 뛰었다. AMD와 브로드컴도 상승세를 나타냈고 엔비디아도 반등했다.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는 5.8% 넘게 올랐다. 나스닥도 0.86% 상승한 2만5929.66에 각각 마감했다.
여기에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에 대한 공습을 당분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이 재개되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